[뉴스앤이슈] 김경율,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엄호 나섰나?...윤-한 갈등, '봉합'인가? / YTN

2024-01-25 616

■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이종훈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 최창렬 용인대 특임 교수, 이종훈 정치평론가 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의 갈등이 표면적으론 일단락된 것처럼 보이지만 지금 양측에서는 여러 가지 갈등의 불씨가 남아 있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과연 기자회견 형식으로 열릴 것인지, 아니면 대담 방식으로 열릴 것인지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어떤 형식에 어떤 메시지가 나와야 된다고 보십니까? 먼저 최창렬 교수님.

[최창렬]
지금 기자회견을 한 지가 꽤 오래 됐죠. 그런데 기자회견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많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기자회견이라는 건 여러 언론이 국민들을 대신해서, 대표하는 건 아닙니다마는 대신해서 여러 궁금한 이슈라든지 쟁점들 이런 것에 대해서 묻는 것이란 말이에요. 최근에 여권에서 나온 소식은 KBS하고 방송인터뷰를 통해서 여러 가지 입장을 밝힌다는 얘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 그전에 또 기자회견을 한다는 얘기도 나왔었고 1월 벌써 25일입니다. 거의 1월이 다 끝나가는데 아직 이 방향이 결정 안 됐어요.

그래서 저는 이건 대통령의 지지율,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 자체가 아직도 여전히 높지 않잖아요. 정체돼 있는 상황이고 이러니까 많은 여론들이 일단 기자회견을 통해서 가감 없이 여러 언론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그 방향에서 여러 가지 궁금증도 해소하고 해명할 건 해명하고. 이런 쪽으로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특정 방송과 인터뷰를 하게 되면 또 그쪽과 이미 사전에 조율하는 거 아니냐, 또 이런 얘기가 나올 수 있다고요.

그래서 불통 논란이 있는 게 사실이니까 차제에 김건희 여사, 이따 말씀드리겠습니다. 명품백 논란도 있잖아요. 수수 의혹도 있고 하니까 그런 거 포함해서 기자회견을 통해서 전반에 대해서 그동안 못했던 얘기들. 도어스테핑도 중단된 지가 꽤 됐단 말이에요. 그래서 차제에 그런 불통 논란을 해소하고 국민들과 또 야당에게도 하고 싶은 말 하고 그런 쪽으로 가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고. 내용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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